전문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 문화의 흐름 속에서 디자인 영역이 광범위한 사회적개념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예술, 문화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상호 연관적으로 영향을 행사하고 있다.

 작가의 의도만이 담긴 일방적인 공간이 아닌, 많은 이들이 직접 공간 안에서 체험, 감동, 기억이라는 감정을 이입시킴으로써 공간 속에서 상호작용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에이던 디자인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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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esign field is developing and changing into a wide range of social concepts amid the growing trend of social culture. The boundaries between arts and cultures are blurred and interactively influ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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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oal of A done Design is not to create a one-sided space with the intent of the author, but to create an interactive structure of the space by bringing together feelings of experience, emotion and memory in person.